2016년 3월 29일 퇴근후 직원들과 저녁식사로 올해들어 처음으로 삼계탕이랑 인삼주를 먹고 마시고 나서 집으로 귀가하기전에
대연 CGV 에서 심야로 영화 조이 를 재미지게 관람하고 오랜만에 후기를 짧게나마 적어봅니다.
예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만 보아오다가 상영극장이랑 날짜와 시간이 있어서 관람하게 되었답니다.
영화 조이 는 실화적 바탕으로 이뤄지고 만들어진 영화랍니다.
시각적으로는 초반에는 조이 할머님께서 이야기가 시작하시고 이어져 나가다가
후반부터는 조이 본인의 보는 관점에서 이야기가 마무리 되어가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어릴때부터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필요하다는걸 느낀 영화였습니다.
힘들고 절망을 느낄때 할머님으로부터 항상 희망을 잃지 않도록 용기를 얻고 가르침을 받아오는 영화였습니다.
평점은 8점이고 무난하게 관람했고 지친 하루일과를 힐링하는 차원에서 재미지게 관람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기란 없고 노력이 뒤따르면 꿈은 이루어진다.
영화 조이의 여운을 안고 바로 집으로 오는 도중 영화 조이의 팜프렛을 못챙겨왔어요.
내일은 그러니깐 시간이 지나서 오늘은 문화의 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이라서 저녁시간에는 영화관람가격이 5.000원이랍니다.
(CGV, 롯데시네마 등등)
다른 영화를 보러 가야겠어요. 영화 캐슬도 보고싶고..
사진 출처 : CGV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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