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은 처음볼땐 영화가 왜 두개의 달인지 이해가 안됐지만 보면 볼수록 이해가 되는 슬프고
뻔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지더군요.
두개의 달이 뜨면 죽은 사람도 살아나고, 계속 그 시간이 멈춰 있다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기억을 해야만 한다는데 제 생각엔 기억을 되찾으면 아마 자기가 죽었다는 걸 바로 인식하기 때문에
더 무서워질것 같은 분위기였슴돠.
마지막 끝날때 이야기가 맨 첫부분에 나오는... 이런걸 반전?
보는 도중에 자꾸 무섭고 죽은 사람 얘기가 나와서 그런지 슬프고 안따까워서... 눈물이 주르륵~ㅜ.ㅜ
마지막엔 세사람 다 죽은지 오래되고 죽어도 살아나는 귀신... 그 집안에 있는 귀신... 지박령~~ 오메~ 무서워...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어째 일본귀신영화에서 잠시 본듯한 장면도 있었슴돠.
소희역 박한별여배우가 나오면 보고 사라지면 눈을 아예 감을 적도 잠시 있었슴돠. 무서워서...^^;
제 느낌으론 소희는 살수도 있었는데 하는 생각임돠. 퇴마사? 예언? 그런거....
여기까지 저의 허접하고 유치한 후기였슴돠~^^
'공연&연극&영화관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7월 28일 영화 도둑들 관람 & 뒷풀이~^^v (0) | 2012.08.20 |
---|---|
2012년 7월 21일 영화 배트맨 인증샷~ (0) | 2012.07.24 |
2012년 7월 14일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관람후 뒷풀이 (0) | 2012.07.24 |
2012년 7월 1일 영화제관람및 드라이브 벙개~^^ (0) | 2012.07.02 |
2012년 6월 30일 뮤직 드라마 당신만이 (0) | 2012.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