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연극&영화관람

안녕 헤이즐

배송요정 2014. 8. 16. 01:44

영화 안녕, 헤이즐 관람 후기를 간단하게나마 봤슴다.

  

영화평점이 좋았지만 저랑 시간대가 안맞아서 못보고 있다가 우연찮게 시간대가 있어서 관람한 영화.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꽤 괜찮은 영화여서 오늘 관람한 영화는 말그대로 추천하고픈 영화.
솔직히 말해서 영화 해무 처럼 무거운 영화였음 말 그대로 안녕, 헤이즐이 될뻔한 영화.

 
반면에 웃겼던 장면도 있었던 영화.(영원히.영원히..)
영화 논스톱 에도 나왔는데 영어 회화공부가 되었던 영화.(문자를 주고 받을때)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시한부 환자의 일생을 보여주는 영화.
요즘은 영화보는 도중에 가끔씩 들려오는 o.s.t가 좋았던 영화.

 

Ed Sheeran - All Of The Stars

에드 시런 - 올 어브 더 스타스

출처 : Galaxy 님

 

charli xcx - boom clap

찰리 엑스씨엑스 -  붐 크랩 

출처 : 참새 님

  

혼자보단 커플끼리 손을 꼬옥 잡고 관람했으면 더 좋았을 영화.(혼자였지만..)

(가운데 혼자 있고 양 사이드에는 커플들이 쫘악...)

  

오랫만에 감정이 메마랐는데 완전 감동먹고 눈물을 두,세번인가? 주르륵 흐른 영화.
해피엔딩을 좋아라하는데 이 영화는 왠지 후련하다고나 할까...


원작에 충실한 영화라고 하고 원작 제목이 잘못은 우리별에 있답니다.


엔젤리너스 아이스 아메리카노S 기프트콘이 있었는데

유효기간이 오늘이 마지막날이라 따뜻한걸 들고서 영화관에서 잘 마셨슴다.

 

이상으로 후기 리뷰를 넘 많이 봤는데도 허접한 후기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