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웹툰 : 예고살인...
웹툰에 나오는 설정과 영화에 나오는 설정이 똑같아서 잠시나마 섬짓한 영화였어요.~~
최근에 나온 한국영화 공포물중에서 두번째로 손바닥에 땀이 흥건할 정도로 관람한 공포영화였던걸로
무서운 이야기2를 시작해서 다음으로 점점 무서워지는 영화였어요.~~
올해 3월초에 개봉한 영화 "사이코메트리" 에 공포물을 접합시킨 영화라고 생각되더군요.~~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섬뜩하더니 중반 지나고부터는 사건이 일어나게된 배경을 보여주더군요.
어릴때 자라게 된 배경이라든지... 어떻게 영혼의 속삭임을 듣게 되었는지를....이히히히힝~~~~^_^::
하지만,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서 이해가 안되는 장면들도 있어서 나름대로의 해석이 필요하게 되더군요...ㅠ
영화의 포인트는 누구나가 숨기고 싶은 비밀 하나쯤은 마음속 깊은곳에 간직한 채 잊어버리고 살아간다는 영화였어요.~~
인간의 욕심? 야망? 이 끝없이 지나치면 눈에 뵈는게 없다는걸 상기시켜주는 영화였어요~~
역시나 요즘 영화들의 대세는 사운드와 영상의 매치가 제역할을 해줘야만 좋은 영화가 되더군요.~~
귀신이 있다고 믿는 분들은 심신이 약하시거나 건강이 안좋으니... 운동들을 해주세효ㅋ~~ ( 저부터~ㅎ )
유치찬란한 후기를 드레그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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