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3일의 금요일 저녁 퇴근후 롯데시네마 서면점 디씨티 (구, 밀리오레) 에서
어바웃 타임을 관람하고 와서 후기를 몇 글자 끄적여 보아요.~~
처음엔 이 영화의 포스터를 봤을 땐 여배우만 눈에 들어오길래~~^-^:
주연인줄 알았는데 오른쪽 옆에 있던 남배우도 주연이였던 영화였어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이 영화의 내용과 줄거리를 모르고 봐서 그런지 아주 재미있었고 감동 많이 먹은 영화였어요.
하지만, 보고 난후 느낌점은 역시 영화라서 가능하겠고, 영화는 영화일뿐...
단지, 이 영화가 주는 교훈은 매순간순간 일상생활속에서
밝게 웃으며 최선을 다해서 활기차게 살아가자는 영화였던거 같했어요.
이 영화에서 감독님이 보여주고자 하는 내용도 모른체 영화를 관람한다든지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한 영화였어요.
영화의 내용도 모른채 관람했지만서도...ㅎ
매번 느낀거지만 적어도 간단하게나마 이 영화의 감독님 이름이라든지 알고 영화를 관람해야겠어요.~~^-^;
코미디 멜로의 영화였는데 제가 느끼기엔 판타지나 드라마같은 분류라고 생각되는 영화였어요.
자아~ 우리 모두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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