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스캔들

뭘 좀 아는 당신을 위한 짜릿한 반전 연애보고서 연극 스캔들

 

요즘 날씨가 꽤 춥고 빨리 어두워져서 곧바로 컴빽홈~~^^

 

저번주 일요일 오후에 부산 용두산공원에 들러 한바퀴 구경한 후 자갈치 시장 입구에 위치한 조은극장 1관으로 ㄱㄱ싱

 

 

들어가는 현관 입구는 이래 보여도 안으로 들어오시면 실내가 아늑하고 따뜻해요.

  

 

 

 

엘레베이터 타고 3층으로 올라오시거나 계단으로 걸어오시면 됩니당~^^

 

본격적으로 연극이 시작되면 배우님들 연기가 배테랑 수준의 연기를 보여드려요.

 

 

 

 

 

2011년 11월 11일 스탠딩 콘서트형 뮤지컬 - 우연히 행복해지다 관람했었죠~^^

 

2012년 6월 30일 뮤직 드라마 당신만이 이것도 관람했었죠~ㅋ

 

 

막장 코믹 황당시추에이션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 달링] 윗에 연극은 제가 두번이나 봤어요~^-^:

물론, 두 연극다 출연하시는 배우님들이 한 분 빼고는 달랐던거 같했어요.

 

 

주인공인 우진역이랑 고은역은 맡은 배우님들의 연기가 짱 좋았어요.

출장 요리사랑 모델 제시카역은 맡은 여배우님들도 완전 대박! 연기를 정말 잘하고 얼굴에 철판을 깔았는지 연기가... 오~ 마이갓!!

 

스토리가 완전 꼬이고 꼬였는데 나중엔 꼬인걸 푸는데 주일역 맡은 배우님 난감해 하는 연기가 완전 좋았어요.

인상 깊었던건 호랑이 팬티이~~킄크

 

 

 

 

뒷풀이로 오랫만에 근처 아는형님 가게 컬투치킨에 들러 닭꼬기를 시식해 보고 맥주도 시원하게 시음해 보고 좋았어요.

물론, n/1을 내고 먹고 마셨지만서도~~

 

 

 

 

 

 

저녁 8시쯤 헤어져 집으로 들어갈때 버스타고 왔는데 이른시간이라 영화나 한프로 땡길까했는데~ㅎ 그냥 잘 웃고 먹고 마시고 해서 좋았어요.

집에오니 술기운 때문인지 띵~하더군요.. 안그래도 띵~한데 말이죠~ㅡ.ㅡ

어지러워 바로 누워 꿈나라로 갔었죠. 집에 바로 오길 잘 했다능~ 된장~ 영화보러 갈껄~ㅜ

아침에 일어나보니 땀으로 목욕하고 있었더군요. 몸살이 찾아와서 다행이 가셨는데 현재 완전 몸살이 확실히 걸렸다능~ㅜ